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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cles of association

제 1장 총 칙

제 1조 본회는 한이문화예술인협회(Corea-Italia Associazione Arte e Cultura : 약칭 C I A A C )라 칭한다.
제 2조 본회는 비영리 비당파적인 민간조직으로서 한국과 이탈리아 문화예술인 간의 협력과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제 3조 본회의 소재지는 서울(주소: 서초구 서초3동 1589-3번지) 또는 밀라노(주소:Via Giannone 4, 20154 Milano)에 둔다.
제 4조 본회는 제 2조의 설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문화예술 사업을 수행한다.

- 한국과 이탈리아 문화예술계 인력의 교류를 위한 공연, 파티, 전시 및 출판 사업
- 한국과 이탈리아 간의 문화예술계의 학술관련 현안 문제에 대한 연구와 연구결과의 보급
- 한국과 이탈리아 청년 문화예술인의 발굴과 소개
- 한국과 이탈리아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 봉사 모델의 개발과 후원
- 기타 본 협회의 설립목적에 적합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제 2장 회 원

제 5조 본회의 회원은 회원 2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소정의 입회신청서를 제출하고 임원회의 승인을 요하는 입회절차를 갖는다.
1. 본회의 회원은 본회의 설립목적에 찬동하는 자로 한다.
2. 본회는 회원의 국적을 제한하지 않는다.
3. 모든 회원은 본회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4. 모든 회원은 회비납부의 의무를 가지며 회비납부에 따라 평생회원과 일반회원으로 구분한다.
제 3장 운영기구 및 임원

제 6조 본회는 그 산하에 다음과 같은 기구를 둔다.
1. 임원회 : 협회 운영에 관한 모든 사항을 총괄한다.
2. 총회 : 회장을 선출하며 필요한 안건을 결의한다.
3. 자문위원회 : 본회의 운영과 발전방향에 대한 자문.

제 7조 본회는 산하에 다음과 같은 기구를 둘 수있다.
1. 기획위원회 : 협회의 운영과 서업을 기획한다.
2. 공연전시 위원회 : 협회의 공연 및 전시사업을 운영한다.
3. 학술출판위원회 : 협회의 연구 및 출판 사업을 운영한다.

제 8조 임원회는 회장 1명과 회장이 선임한 다음의 임원으로 구성되며, 회장을 포함한 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
1. 기획, 전시, 공연, 학술, 섭외, 재무, 파티 : 각1인
2. 감사 : 1인

제 4장 회 의

제 9조 정기총회는 년 1회 개최하며 임시총회는 임원회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개최한다.
회의는 재적회원 과반수 이상의 출석으로 진행하며 안건은 출석회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제 10조 회장선출은 회원 과반수 이상의 출석, 출석인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하며 불참시에는 출석하는 다른 회원에게 의결권을 위임할 수 있다.

제 5장 재 정

제 11조 본회는 회비, 공연 전시 수입금, 간행물 수익금, 후원금 및 기타 수입으로 운영한다.
제 12조 본회의 수입과 지출은 연 1회 총회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제 13조 본회의 감사는 회계결산을 연 1회 이상 감사하여 총회에 보고해야 한다.

제 6장 기 타

제 14조 본 회칙에 기재되지 않은 사항은 일반 관례에 준한다.

About CIAC

Apr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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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DUCTION

CIAC è un’associazione con lo scopo di creare scambi culturali tra Italia e Corea del Sud

INFORMATION

Corea Italia associazione Arte e Cultura
è stata fondata all’inizio del 2011 da HeeYoung Kim, imprenditrice coreana, per promuovere lo scambio culturale e creativo tra Italia e Corea del Sud, paese in cui il Ciac è considerato un progetto pioneristico con un enorme potenziale.

sta intessendo un network sempre più vasto che va a coinvolgere artisti appartenenti a più discipline, dall’architettura alla moda e al cinema.

Il battesimo dell’associazione è avvenuto durante il Fuorisalone 2011 con l’evento DanzaCreativa, dove artisti e chef coreani hanno messo in gioco la loro arte in un clima di festa multicultur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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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zaCreativA

scambio culturale tra Italia e Corea del Sud

Milano, Salone del Mobile 2011.

Al momento l’esplosione culturale che sta avvenendo in Corea ha poche vere occasioni per raggiungere il pubblico italiano. DanzaCreativa rappresenta l’opportunità per creare un asse tra Italia e Corea. DanzaCreativa è una mostra ma soprattutto una festa in cui divertimento, arte, musica, architettura e cucina convivono. Alla base di tutto il progetto sta l’idea che tante realtà differenti possano interagire favorendo nuove proficue contaminazioni.

L`evento cade durante il Salone del Mobile in via Montevideo 9, presso Xl combines, luogo di design e cultura al centro del fuorisalone di zona Tortona.
Venerdì 15 Aprile è un’unica data in cui verranno presentate le opere inedite di sette noti artisti coreani.

Il tutto sarà accompagnato dal deejay-set di Gak Sato, musicista e sperimentatore giapponese conosciuto in tutto il mondo, e dalla partecipazione attiva da parte Brancato Costumi Teatrali che da tempo è interessata allo sviluppo di progetti in collaborazione con società coreane e che fornirà alle personalità creative i costumi per la festa. Saranno inoltre serviti alcuni piatti tipici della cucina coreana.

Si verrà a creare un ambiente fertile e piacevole che favorirà un fruttuoso scambio tra artisti, esponenti di spicco dei vari settori coinvolti e gli organi d’informazione italiani e coreani. Saranno infatti presenti in gran numero giornalisti dall’Italia e dalla Corea (tra i quali alcune delle principali testate e riviste coreane di moda, costume e società e anche inviati di importanti reti televisive) che permetteranno di dare grande eco alla mostra.

I protagonisti della festa sono i sette artisti che esporranno i loro lavori interagendo con il pubblico durante la serata.
Sono stati coinvolti esponenti dei più disparati ambiti creativi coreani. Troviamo un architetto, tre fashion designers, due visual artists e uno chef. Alcuni di questi artisti hanno voluto sperimentare una collaborazione lavorando in coppia e superando di fatto i limiti delle singole discipline.
DanzaCreativa è il seme di un progetto più esteso la cui formula è resa più forte dall’ingrediente base del divertimento.
Si tratta del primo appuntamento di una serie di feste mirate allo sviluppo di una rete di culture sempre più allargata, tra Corea e Italia ma anche andando a toccare tutti i paesi dell’Unione Europea in vista dell’Expo Milano 2015.

DanzaCreativa

venerdi` 15 aprile 2011
via Montevideo 9, zona Tortona, Milano

h.18.00/22.30
main party cocktail a base di cucina coreana

ingresso solo su invito

DanzaCreativA è un evento organizzato da Michella Kim, responsabile del CIAC (Corea-Italia associazione Arte e Cultura) in collaborazione con Christian Gancitano (operatore culturale e curatore dell’Associazione Atelier Spazio Xp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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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문화예술협회

협회소개

한이문화예술협회는 한국과 이탈리아 문화예술인 간의 협력과 연구증진을 위하여 창립되었다. 역사적으로 서구문화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이탈리아 문화예술에 대한 올바른 수용과 이해를 추구하고, 아울러 한국 문화예술의 우수함을 서양문화의 본고장 이탈리아에 적극 소개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업 방향

-한국과 이탈리아 문화예술계 인력의 교류를 위한 공연,파티, 전시 및 출판 사업
-한국과 이탈리아 간의 문화예술계의 학술관련 현안 문제에 대한 연구와 연구결과의 보급
-한국과 이탈리아 청년 문화예술인의 발굴과 소개
-한국과 이탈리아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 봉사 모델의 개발과 후원
-기타 본 협회의 설립목적에 적합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interview2

Apr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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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이문화예술인협회를 설립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

운명이라고 느꼈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문화 산업과 관련된 사람들을 계속 만나게 되고, 현지에서 숨어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연스레 ‘아, 이것이 내가 할 일이구나’라고 느끼게 됐다.

자국에 대한 관심이 많고 자긍심이 뛰어난 반면, 그냥 좋으면 좋은 거고, 싫으면 일을 무산시켜버리기도 하는 기분파 이탈리아인의 고집을 중간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인력이 절실했다.

Q: 현재 양국 간의 문화교류 현황은 어떤가?

그간 한국의 문화예술행사를 알리는 작업을 많이 해왔지만, 참 좋은 한국적인 아이템이 있어도 이탈리아 사람들이 보기에는 무슨 아프리카 문화처럼 인식을 한다.

사 실 이탈리아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른다. 그들이 내게 한국 사람들이 중국 음식이나 일본 음식을 먹냐고 물었을 때 한국인으로서 무척 자존심이 상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반론을 하지 못하겠더라.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들이 없었기 때문에 당연했고, 누군가가 하겠지 라고만 생각했던 거다. 그런 과정이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너무 다른 것부터 보여주려고 하니까 그런 거다.

우리의 문화를 보여주기 위해선 그 사람들의 문화를 먼저 이해한 후에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서 이루어져야 하는 건데 그 과정이 무시되니까 소통에 문제가 생기곤 한다.

한 이문화예술인협회를 설립하고 파티를 성공적으로 치른 후, 이탈리아의 몰랐던 문화 단체나 기관을 많이 알게 되었다. 이제는 먼저 연락이 온다. 그들이 말하길, 여태껏 한국과의 문화적인 행사 기획을 많이 했었지만 그런 역할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그런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더욱 책임감이 들었고, 앞으로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겠구나 싶었다.

Q: 앞으로의 계획?

앞으로도 세상의 숨어있는 ‘진짜’를 찾아서 사람들에게 알리고, 우수한 문화 콘텐츠들을 네트워크를 통해 소개하고 싶다.

현재 유럽에서 개최되는 행사들을 보면 문화적 코드가 들어가지 않은 행사가 없다.

모든 분야가 서로 융합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고, 콜라보레이션과 같은 협업의 형태로 가는 흐름이 불고 있기 때문에 패션, 디자인, 음악, 음식, 전통과 같은 기존 콘텐츠와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와의 만남으로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